() () () 안정적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우선주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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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안정적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우선주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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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 듣는 <경제의 신과 함께>에서 지난 6월 22일 머니투데이의 권순우 기자가 들려준 우선주 투자에 관한 내용을 정리할까 한다. 

나는 원래 주식을 모르던 사람으로 5월 아주 소액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서 주식을 배워나가고 있으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선주를 알게 되었고 천천히 그 후로 삼성전자 주식으로 삼성전자우로 갈아타고 있던 중에 듣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어 꼭 정리해 보고 싶었다. 그때 다운 받아 놓았어야 했는데 이 자료를 찾는데 1시간가량 걸린 아주 유익한 정보~~)

 

 

우선주 :

의결권이 없지만 배당을 더 받고 거래량이 많지 않아 저평가

 

1.괴리율이 벌어진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자(퀀트애널리스트의 보고서 참고)

우선주는 분석할 가치가 높지 않아(개별종목 밸류에션과 관계가 없어)

전문 애널리스트가 리포트를 작성하지 않고

데이터를 수집, 통계, 분석하는 퀀트애널리스들이 보고서를 낸다고 한다.

따라서 우선주는 탄력성이 떨어지고 괴리율(우선주와 보통주와의 차이)을 판단해

싸게 들어가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며,

가끔 우선주들끼리 업종에 관계없이 랠리를 탈때가 있다.

(6월 말 현재 현대차우, LG화학우, 삼성전자 우, LG우, 아모레퍼스픽우가 괴리율이 벌어진다고.. )

 

 

2.배당투자(우선주별로 배당 방식이 차이가 있으므로 그때그때 상황별 유리한 조건일 때)

시가 배당률기준 배당률이 높은 것 위주로 매수

예금에서 이자를 받듯, 업무 등으로 잦은 거래가 싫거나 오랫동안 보유 목적이라면 

1분기에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2분기에 상승_1월 배당후 떨어지고 여름 고점-->이때를 노려 매수

 

① NH투자증권우: 

보통주:500원 우선주550원 

배경- 농협금융지주산하기관으로 농민을 위한 자금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으로 증권사에 돈이 없어도 배당은 꼭 해야 하고 12월에 내년 예산을 결정하여 실적이 확정 전 배당금을 확정되어 있어 안정적이다.

 

②미래에셋2우B

(상법개정전과 개정 후의 우선주의 성격에 따라 1우, 2우, 3우 발행, 최소배당 정해져 있음)

끝의 b는 채권의 성격(확정수익)이 강해 실적에 관계없이 배당률이 정해져 있고

나중에 실적이 더 오른다면 거기에 맞춰 높은 쪽으로 배당을 받으며,

실적이 안 좋아 배당을 못 받는다면 다음 해 더블로!!(작년에 못 준 것 까지)

 

③한화3우B 

16년 이후 년도별 배당률이 정해져 있다.

(17,000원 기준 현 3%로 510원, 현재 12,000원 기준 주가 대비 4.25% 확정배당)

 

 

④현대로템(옵션형 상품)

CB(전환사채 발행), 로템 주가 6월 현재 14,700> 권리는 주당 9,000

현대로템 발행 위한 주가 결정 발행 시점: 과거 3주간 평균 주가가 너무 낮은 상황이어서 주가가 싸게 결정되었음

 --> 현대차 그룹은 현재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어서 대주주인 현대차가 로템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게 의미 없음

 

 

3. 우선주 랠리

-이자보다 배당을 받겠다면 우선주 매입 유리--> 랠리가 형성될 때 매도 차익을 노려볼 만하다.

-과거보다 우선주 랠리가 약해지긴 했음

-우선주 랠리를 잘 못하면 폭망 할 수 있음

-문제점:우선주 상장 폐지 제도 생김

 예전 충남방적우 선주, 고려폴리머등에서 문제점 발생해 

 주주 100명 미만, 상장 주식수 5만 주 미만 등의 조건에 따라 상장 폐지시킴

 (이 방송 당시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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