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보다 많은 우선주 투자방법_NH투자증권우 배당률

은행 이율이 코로나 시국에 당분간은 계속 저금리가 지속될 것 것이다.

적금은 넣어도 이율이 작으니 재미도 없고 해서

지난봄 증권계좌 개설하면 1만 원을 준다는 말에 혹해 개설 해 둔곳 NH투자증권 앱에서

넣었다 뺐다 하며 오르는 날은 기뻐하고 빠지는 날은 좀 더 매수하는 마음으로

내 관심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농어민의 수익을 최대를 하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 산하기관으로 농민을 위한 자금 조성이 최우선이라 증권사에 돈이 없어대 배당은 꼭 하며 연말 내년 예산을 결정하여 실적이 확정되기 전에 배당금을 확정하여서 안정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다면 올해는 이미 보통주는 500원 우선주는 550원을 주기로 정했다고 공시되었으므로

그동안 삼성에 눈이 멀어 생각을 않고 있었는데

삼성전자(우)는 현재 주당 50,900, NH투자증권(우) 8,060으로 마감했으니

헉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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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 보았다!!

 

 

1. 상장기업 배당률 순위 검색하면 고배당 기업을 추려 낼 수 있다.

보통 기업은 '초창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단계의 주기를 갖는데 초장기와 성장기의 기업은 설비와 연구개발 등의 투자로 인해 사용할 자금이 부족해 주주에 대한 배당금이 적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반면 성숙기의 기업은 성장은 둔화되지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높아지게 되고 이익도 꾸준히 창출하면서 기반도 다져져 현금성 자산도 증가하고 이에 따라 주주에 대한 환원 작업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그래서 성장주는 보통 시가 배당률이 낮고 주가 상승폭이 높은 반면 배당주는 배당률은 높지만 주가 상승폭이 낮다.

 

 

 

 

2. 고배당 기업 중에서 업화의 지속성 및 성장과 유지에 대해 확인(배당을 꾸준히 지급할 여력이 확인)

NH투자증권(우)의 금융주이지만 금리 변동에 대한 영향이 없었고, 고배당에 매출 실적도 안정적이며, 최근 5개년 동안 배당을 줄인 이력이 없고,  19년도 기준 배당금을 보면 주당 550원(보통주는 500원), 보유한 평단가는 8,775원으로 시가배당률이 6.26%이다.

 

종목 선정에 조심해야 할 것은

비슷한 금융주들은 은행사, 생명보험사, 화재보험사는 시가배당률은 높으나,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 악화가 염려돼 향후 전망은 지켜봐야 할 듯함.

 

 

 

 

3.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배당금(DPS)이 꾸준히 증가하는지 확인해야 함

배당성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표(NH투자증권 우)와 같이 5년간의 이력을 확인한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비율로 국내 주식 기준으로 40%가 넘으면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EPS는 주당 순이익으로 1주가 벌어들인 순이익, 주당 배당금은 실제 주주에게 주어지는 배당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두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고 들쑥날쑥 한 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함.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소폭 우상향을 선택

 

 

 

4. 대주주의 지분율이 40%가 넘는지 확인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배당금 지급을 늘리거나, 배당을 줄이지 않은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지주가 지분 49.12%, 국민연금이 9.92%, 자사주 0.24%(20년 9월 18일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자사주는 지난 3월 코로나 여파로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우리 사주 매입에 나서서 회사차원의 부양책으로 마련되었다. 

 

 

 

5. 일일 주식 거래량 및 시가 총액을 확인

우선주 중에서 시가 총액이 너무 낮고, 거래량이 매우 적은 종목이 종종 있는데 향후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주식 매도에 용이하도록 시가 총액 1천억 이상, 일일 거래량이 1만 개 이상 유지되는 종목으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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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당주 고수 분의 글을 참조하다 보니

배당주는 배당수익 바라고 하기 때문에 차익을 거두기 어려운데 가끔 랠리가 형성되면 그때 매도를 해 차익실현을 볼 수 있다고 하죠, 그분의 경우 배당주가 갑자기 20% 급등을 하면 일단 매도 후 다시 매수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단기 급등이 있으면 단기 하락이 잇는 경우도 많으니 그때 기회를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함.

그리고 배당주들끼리의 흐름이 있다고 하니 그 기회를 포착하는 것도 좋을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