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새퍼의 돈>8장_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보도 새퍼의 돈을 저번 주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미 독서모임에서 정해진 책이라 미리 2월에 읽으려 시도하였었는데

그땐 일을 하고 있었고 바쁜 시간 단위로 쪼개 읽어서인지(독서에 대한 압박감이 컸던 것 같다)

그렇고 그런  자기 계발서 정도로 치부하며 1장까지 읽다가 던져 버렸던 책이었지만

(요즘 조금만 유명해지면 책을 발행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요즘 다시 쉬게 되면서

4차 혁명시대를 대비하는 도서와 김미경 님의 <리부트>를 읽으며

유발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등의 책들을 읽어 볼 것을 추천하여 다 읽은 후~~

 

마음에서 어는 정도 자기 계발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서인지

2월과는 완전 다른 감흥으로 다가왔다.

 

 

일단 각장마다 좋은 내용이 많지만

오늘은 8장을 읽었으므로 정리하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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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_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돈을 지불하기도 하고 저축하기도 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두 가지 쾌락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새뮤얼 잔슨>

 

 

• 갖고 있는 돈의 이자만으로만 살 수 있어야 당신은 정말로 부자이고 경제적으로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 스스로 돈 버는 기계를 갖고 있지 않는 한, 현재 얼마를 버는지에 상관없이 이미 당신은 돈 버는 기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 수입이 아니라 저축을 통해서 당신은 부자가 된다. 부는 돈을 붙잡아 둘 때만 생겨난다.
•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수록 더욱 굳어진다. 당신이 현재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수입이 늘어났을 때는 더 못하게 된다. 
• 수입이 적을 때가 더 저축하기 쉽다. 같은 퍼센티지라도 금액이 많아질수록 훨씬 무겁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 정말 필요한 최소한의 것이 있다. 문제는 돈 쓴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 말을 아무데나 갖다 붙인다는 점이다.
• 지독하게 절약하고 저축하지 않았던 창업자는 없다.
• 현재 돈의 가치를 보지 말고, 10년, 15년 또는 20년 뒤의 가치를 보아라.
•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 수입의 90%로 사는 것은 100%로 사는 것과 똑같이 수월하거나 또 같이 힘들다.
• 저축에 대한 신념과 태도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 저축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상관없이, 저축하지 않는 것은 저축하는 것보다 항상 더 큰 어려움을 몰고 온다.
• 모든 사람이 하는 대로 하면 당신 역시 모든 사람이 갖는 것만 갖게 될 뿐이다.
• 돈이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되는 것은 우리에게 돈이 없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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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각 장 끝마다 정리를 해주어서 다시 되새김하기에 좋다.

젊은 시절부터 저축을 시작하면 좋고.. 요즘처럼 소비를 권장하는 시대에서 돈을 번다는 것과 저축을 하는 것.. 

특히 요즘처럼 저금리 시대에 저축을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는 풍조가 팽배해 있는 시기에

워런 버핏의 얘기와 잘 나가는 세계의 CEO들이 저축으로 부를 축척하고 다시 투자로 돈을 굴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기 위한 종잣돈 마련을 위해 수입의 10%를 저축하고 급여가 올랐을 때 오른 상승분의 50%를 다시 저축하여 금액을 상승시켜나간다는 점이(90%에 적응이 되었으므로 많이 무리가 아니므로) 많이 와 닿았던 것 같다. 

 

나와 같이 창업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도 자기에도 월급을 주고 가끔씩 인상도 해주어야 한다는 말이~~  어서 수익이 창출되었으면 :)